[한양증권]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정보 31건 유출…주민번호·운전면허번호·계좌번호 포함, 빗썸 이어 연쇄 피해_2026년 10월
한양증권이 2026년 10월 29일 사내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통한 외부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 규모는 고객 15건, 임직원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 등 총 31건이다. 유출 항목에는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계좌번호가 들어 있다. 같은 그룹웨어를 통한 빗썸 해킹에 이은 연쇄 피해다.

□ 개요
한양증권은 2026년 10월 29일 외부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해커는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쓰는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접근했다.
유출 규모는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으로 총 31건이다. 유출 항목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이며, 주민등록번호는 3건이 유출됐다. 회사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외부 접근을 차단하고 솔루션 공급사와 함께 긴급 보안 패치를 마쳤다. 관계기관 신고도 마쳤고, 유출 대상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정확한 침해 시점과 유출 범위, 경위는 조사 중이다. 회사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안 관리 체계를 점검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의 그룹웨어로, 사내 메신저·전자결재·업무 파일 공유 등에 쓰인다. 앞서 10월 27일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도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와 신분증 사본 등이 유출됐다. 두 회사 모두 고객이 직접 쓰는 거래 시스템이 아니라, 전자결재 등 내부 업무 과정에서 주고받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이 다우오피스 제품 자체의 취약점인지, 고객사의 계정·권한 관리 문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우기술은 키움증권의 최대주주이고, 키움증권도 다우오피스를 도입한 적이 있어 금융권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될지 우려된다.
□ 사고내용 요약
1. 회사명 : 한양증권
2. 사고유형
- 공급망(외부 SW) 해킹 : 업무용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통한 비정상 접근으로 내부 자료 유출
- 침해 시점과 수법은 조사 중
3. 유출규모
- 총 31건 :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
-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3건
4. 유출항목
- 고유식별정보 :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 금융정보 : 계좌번호
- 인적사항 : 이름,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5. 특이사항
- 다우오피스 연쇄 피해 : 빗썸(10월 27일 확인)에 이어 같은 그룹웨어를 통한 두 번째 금융권 사고
- 거래 시스템이 아니라 전자결재 등 그룹웨어 안에서 주고받은 문서에 담긴 개인정보가 유출됨
- 유출 건수는 적지만 주민등록번호·운전면허번호·계좌번호가 함께 유출돼 명의도용 위험이 있음(추정)
- 원인이 제품 취약점인지 고객사 계정·권한 관리 문제인지 미확인. 다른 다우오피스 이용 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추정)
- 대신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빗썸 등 금융권 연쇄 해킹의 하나
□ 사고대응 타임라인
- 2026년 10월 27일(화)
. (참고) 빗썸, 다우오피스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파일 유출 확인
- 2026년 10월 29일(목)
. 한양증권, 외부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정보 유출 정황 확인
. 외부 접근 차단, 솔루션 공급사와 긴급 보안 패치
- 2026년 10월 26일 주간(일자 미공개)
. 관계기관 신고 완료
- 2026년 11월 03일(화)
. 한양증권, 유출 사실 공개·사과
- 진행 중
. 침해 시점·범위·경위 조사, 유출 대상 고객 개별 안내 예정
□ 개인정보 유출 관련 회사 입장
< 한양증권 입장 요약 >
· 10월 29일 외부 해킹으로 고객 및 임직원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함
·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을 통한 비정상 접근으로 발생
· 유출 규모 : 고객정보 15건,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
· 유출 항목 : 이름,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 사고 인지 직후 외부 접근을 차단하고 솔루션 공급사와 긴급 보안 패치를 완료함
· 관계기관 신고를 마쳤으며, 유출 대상 고객에게 개별 안내 예정
·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한양증권 홈페이지 공지가 확인되지 않아 회사 입장을 요약함
□ 대응내역
- (한양증권) 외부 접근 차단, 다우오피스 공급사와 긴급 보안 패치 완료
- (한양증권) 관계기관 신고, 유출 대상 고객 개별 안내 예정, 보안 관리 체계 점검
- (다우기술) 사안 내부 확인 중
※ 침해 시점, 취약점 내용, 신고 기관명, 홈페이지 공지 여부, 문의처는 미공개
□ 재발방지대책(권고사항)
1. 기술적 조치
- 그룹웨어 외부(인터넷) 접속 차단 또는 VPN·MFA를 거쳐서만 접속하도록 제한
- 그룹웨어 보안 패치 즉시 적용과 공급사 보안 권고 모니터링
- 전자결재 첨부문서 속 주민등록번호·신분증 사본 마스킹, 보관기간이 지난 첨부 파기
- 그룹웨어 대량 열람·다운로드 이상행위 탐지
2. 관리적 조치
- 그룹웨어 등 업무용 외부 솔루션을 금융보안 점검 대상에 포함
- 고객 개인정보를 그룹웨어로 주고받지 않도록 업무 절차 정비
- 같은 솔루션을 쓰는 기업 간 위협 정보(IoC) 공유와 공급사 책임 범위 명확화
□ 관련기사(출처)
- 한양증권 개인정보 유출…‘다우오피스’ 그룹웨어가 원인 - 보안뉴스
- 빗썸에 이어 한양증권까지...해킹 자동문 된 ‘다우오피스’ - 파이낸셜뉴스
- 한양증권 주민번호까지 샜다… 해킹 경로는 ‘외부 그룹웨어’ - 세계일보
- 한양증권 해킹 피해 고객정보 유출⋯“긴급 보안 패치” - 아이뉴스24
- 빗썸 그룹웨어 해킹, 키움증권도 도입...투자자 정보는 안전한가 - 메트로신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