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공항서비스]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버 침해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안내…공지에 대상·항목 템플릿 문구 미기재_2026년 11월
KAC공항서비스가 2026년 11월 6일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비스 침해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안내했다.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비인가자가 접근해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반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공지의 유출 대상과 항목 칸에는 ‘[실제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포함된 정보주체 관련 개인정보]’ 같은 템플릿 문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정보주체가 자신이 해당하는지 알기 어렵다.

□ 개요
KAC공항서비스는 2026년 11월 6일 총무팀 명의로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비스 침해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안내’를 게시했다. 회사가 이용하는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비인가자가 접근해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유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더존비즈온은 서비스 점검 중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백업 솔루션 취약점을 확인했다. 이어 내부 조사로 백업서버의 암호화 데이터 일부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을 파악해 회사에 통지했다. 회사 백업자료와 개인정보가 실제로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정확한 발생 일시도 더존비즈온이 조사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백업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었고 키 유출 정황은 없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회사는 그 사실만으로 유출 가능성이 배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 유출이 확인되면 대상·항목·경위를 추가로 통지하고,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도 알리겠다고 했다. 공개 게시판에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를 올리지 말라는 안내도 덧붙였다.
다만 공지의 ‘관련 대상’과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 항목’ 칸에는 대괄호로 된 템플릿 문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항목은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이 예시로만 적혀 있다. 공지 문구는 앞서 공지한 한국공항보안과 매우 비슷하다. 더존비즈온 사고는 과기정통부가 10월 25일 중대 침해사고로 판단해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하고 있다.
□ 사고내용 요약
1. 회사명 : KAC공항서비스(한국공항공사 자회사로 보임, 추정)
2. 사고유형
- 공급망(위탁 SW) 해킹 :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버 비인가 접근, 암호화 데이터 일부 반출 정황
- 실제 유출 여부는 미확인(유출 가능성 안내)
3. 유출규모
- 미확인(대상 인원 미공개)
4. 유출항목
- 공지 기재 : ‘[실제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포함된 개인정보(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
- 구체적인 대상과 항목은 미기재(템플릿 문구 그대로 남음)
※ 백업 데이터 암호화 상태, 암호화 키 유출 정황 없음(더존비즈온)
5. 특이사항
- 공지의 대상·항목 칸에 대괄호 템플릿 문구가 채워지지 않은 채 게시됨
- 정보주체가 자신이 해당하는지,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 판단하기 어려움
- ‘암호화돼 있어도 유출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도 알리겠다고 밝힘
- 공지 문구가 한국공항보안 공지와 비슷해 같은 양식으로 작성된 것으로 보임(추정)
□ 사고대응 타임라인
- 2026년 10월 16일(금)·21일(수)
.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신고(2회)
- 2026년 10월 25일(일)
. 과기정통부, 중대 침해사고로 판단하고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 시점 미공개
. KAC공항서비스, 더존비즈온으로부터 비인가 접근·데이터 유출 통지 받음
- 2026년 11월 06일(금)
. KAC공항서비스, 총무팀 명의로 유출 가능성 안내 게시
- 진행 중
. 실제 유출 여부·범위 조사, 민관합동조사
□ 개인정보 유출 관련 홈페이지 안내
<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비스 침해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안내 >
총무팀 / 2026-11-06
KAC 공항서비스에서 안내드립니다.
당사가 이용하는 ㈜더존비즈온의 백업 서버에 비인가자의 접근 및 일부 암호화된 데이터의 유출이 있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당사 정보의 실제 유출 여부·범위와 사고 발생 시점·경위는 조사 중으로, 현재까지의 확인사항과 피해 예방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1. 사고 경위 및 현재 상황
더존비즈온은 서비스 점검 중 이상징후를 발견한 후 백업 솔루션의 취약점을 확인하였으며, 내부조사를 통해 백업서버에 저장된 암호화된 일부 데이터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을 확인하였다고 통지하였습니다.
정확한 유출 발생 일시는 위탁사인 더존비즈온에서 조사 중이며, 당사 백업자료 및 관련 개인정보의 실제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번 안내는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
○ 관련 대상: [실제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포함된 정보주체 관련 개인정보]
○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 항목: [실제 더존비즈온 백업서버에 포함된 개인정보(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
○ 실제 유출 여부 및 범위: 조사 중
위 내용은 백업자료에 포함된 정보의 범위이며 실제 유출이 확정된 항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존비즈온은 백업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있었고 암호화 키 유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안내하였으나, 이 사실만으로 유출 가능성이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3. 대응조치 및 추가 안내
더존비즈온은 피해 서버 강제 종료, 해외 IP 접근 차단, 추가 보안조치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신고를 실시하였다고 통지하였습니다.
당사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개별 통지·신고와 피해 최소화 조치를 진행하겠습니다. 실제 유출이 확인되면 대상·항목·경위와 대응사항을 추가로 통지하고, 유출되지 않았음이 확인되는 경우에도 그 사실을 즉시 안내하겠습니다.
4.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회사·더존비즈온·금융기관·공공기관을 사칭하여 금전 이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와 첨부파일은 열지 마시고, 의심스러운 연락에 비밀번호·인증번호 등을 제공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하지 않은 금융거래가 의심되면 즉시 해당 금융기관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5. 문의·피해 접수 및 구제방법
관련 문의나 피해 의심사항은 아래 회사 창구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 경과와 필요한 피해 구제절차를 안내하겠습니다. 공개 게시판에는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게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회사 접수창구:
- 담당부서: 총무팀
- 전화번호: 02-6325-1122
- 이메일: 00310@kacas.kr
-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 더존비즈온: APO백업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02-6233-5200 / anti-virus@douzone.com / 평일 09:00~18:00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하게 안내하겠습니다.

□ 대응내역
- (더존비즈온) 피해 서버 강제 종료, 해외 IP 차단, 추가 보안 조치, KISA 신고, APO백업 개인정보 안심지원팀 운영
- (과기정통부·KISA) 중대 침해사고로 판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 (KAC공항서비스) 유출 가능성 안내 게시, 총무팀 접수 창구 운영, 조사 결과에 따라 개별 통지·신고 예정
※ 통보 받은 일자, 실제 대상·항목, 대상 인원은 미공개(공지에 템플릿 문구 남음)
□ 재발방지대책(권고사항)
1. 기술적 조치
- 위탁 백업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 범위 확인, 보존기간이 지난 정보 파기
-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필드 단위 암호화, 백업 암호화 키 분리 관리
- ERP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접속기록 점검
2. 관리적 조치
- 공지 게시 전 검토 절차 마련(템플릿 문구 미기재 방지)
- 실제 대상자·항목을 확인해 공지를 정정하고 개별 통지
- 수탁사(더존비즈온) 관리·감독과 조사 결과 공유 요구
□ 관련기사(출처)
- 더존비즈온 APO 백업서비스 침해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안내 - KAC공항서비스
- KAC공항서비스, 더존비즈온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안내 - 데일리시큐
- 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 착수 - 바이라인네트워크
- 기업 11만곳 ‘인사·급여 장부’ 유출 우려↑…더존 사태 일파만파 - 파이낸셜뉴스
감사합니다.